반응형 ToDay1 아침에 이런일이... 어제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잠을 청했습니다. 오늘은 오전에 특별한 일이 없기에 와이프 출근하고나면 좀 더 자고 일어나서 업무를 볼 참이었지요. 와이프에게 출근 전 간단히 요기거리를 챙겨주고,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데, 이른 아침부터 전화가 울립니다. 요즘 광고/ 스팸/ 주식/ 코인/ 보험 많기도 하네요. 시도때도 없이 전화가 울리는 통에 짜증이 많이 나 있었거든요. 광고전화는 저녁 10시에도 울리더군요. (용기가 가상해서 욕은 참고 전화 끊은 후 번호 차단을 시켜 버렸습니다.) 각설하고, 이번에 스팸이면 넌 오늘 죽었다 하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. 그런데 받자마자 'xxxx 차량 차주분 되시죠?' 어라 모지?? 주차자리에 잘 댔는데? ' 네 맞는데요?' '죄송합니다. 제가 코너를 돌면서 선생님차를 받.. 2023. 1. 13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