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ython 기반의 WebFramework Django 를 사용하게 되면 항상 사용하던 웹서버가 uwsgi 였습니다.
많은 Django 베이스의 프로젝트가
Django + uwsgi + nginx 조합으로 배포하고 그만큼 부담없이 사용했었습니다.
또한 많은 개발자들이 uwsgi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, 그렇기에 저도 uwsgi 를 당연스럽게 사용했습니다.
그런데, oracle cloud 를 사용하면서 uwsgi 가 자꾸 죽고, reload 가 되지 않으며,
셋팅오류를 뱉어내는 것이었습니다.
그러다가 온라인을 찾아보니
uwsgi가 다른 웹서버들(gunicorn, cherrypi, Bjoern)들에 비하여 굉장히 무겁다는 (자원을 많이 소모하고, RAM/CPU 사용량이 높다) 이야기를 몇몇 블로그를 통하여 접하였습니다.
어차피 uwsgi 가 셋팅값이 잘못되었는지 잦은 다운으로 인하여 gunicorn 으로 갈아탔습니다.
마침내,
Django + gunicorn + nginx 연동에 성공!!!
gunicorn 의 config가 간결하고 적용이 쉬워 uwsgi 보다 편하게 적용된것 같습니다.
한간에는 uwsgi 를 사용했을때보다 gunicorn 을 사용했을때
resp.time 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이야기도 많던데, 저는 잘 모르기에 ...
uwsgi 보다 gunicorn 이 셋팅 시간이 1/3으로 줄었다는 정도?
저에게는 이만큼도 어마어마합니다~ ^^
역시 저에게는 gunicorn 이 맞는것 같구요.
gunicorn : 가볍고, 빠르고, 간단하다 정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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